아이들 캠핑갈때 함께 놀려고 주문한건데.

 히트상품이라 해서 기대 많이 했어요.

 근데 상품받고 깜놀했네요.

 세상에 이런 말랑 허접한 빨대를 봤나.

 바람 조금만 불어도...이거 정말..날아가긴 할까.

 개봉하자마자 반품신청했네요.

 물건 수령때 이미 3000원 배송비 지불했는데..

 반품 왕복 배송비 6000원을 다시 내라고 하네요.

 엥??

 이해가 안되요.

 어차피 이 물건 집에 있으면 쓰지도 않을거 같아 소액이라도 받고자 그냥 반품 배송비 감당하고 반품 신청한건데

 왜 왕복배송비를 요구하는거지요?

 전 이미 수령할때 배송비 지불 했다고요!!

 택배비로 이익 남기시나요?

 첨 봅니다 이런데.

 다시는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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